엔믹스 출신 지니, 10월11일 솔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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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10월 솔로로 데뷔한다.
지니 소속사 ATOC는 15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EP 앨범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10월11일 데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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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10월 솔로로 데뷔한다.
지니 소속사 ATOC는 15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EP 앨범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10월11일 데뷔를 알렸다.
지니는 오는 18일부터 공개되는 앨범 트레일러 필름을 시작으로 콘셉트 이미지, 트랙리스트, 콘셉트 필름, 트랙 비주얼라이저, 앨범 커버 이미지, 수록곡 뮤직비디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명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의미의 '벨벳 글로브'와 단단함과 강인함이 내포된 '아이언 핸드'의 상반된 의미를 내포한 것으로 솔로 활동을 통해 보여줄 지니만의 특별한 매력을 담았다.
또한 오는 10월11일에는 음반 발매와 함께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되는 팬 쇼케이스가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ATOC 측은 "지니의 첫 EP 앨범은 지니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앨범"이라며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니 본격적으로 첫 솔로 활동에 나서는 지니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지니는 2022년 엔믹스로 데뷔했으나, 그해 12월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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