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노조 파업 이튿날 'KTX 경부선 5편' 운행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총파업 이틀째인 15일 운행을 중지하기로 했던 경부선 KTX 열차 중 5회의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의 KTX 고속열차 운행 재개는 총파업 첫날인 전날 경부선 2회에 이어 이튿날 5회가 운행을 재개한 것이다.
앞서 코레일은 총파업 첫날인 전날 퇴근시간대 경부선 부산행 KTX 중 2회를 재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총파업 이틀째인 15일 운행을 중지하기로 했던 경부선 KTX 열차 중 5회의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의 KTX 고속열차 운행 재개는 총파업 첫날인 전날 경부선 2회에 이어 이튿날 5회가 운행을 재개한 것이다.
운행을 재개하는 KTX 열차는 이날 오전 9시44분(88호)과 오후 2시(36호), 6시42분(110호) 부산을 출발해 서울과 행신에 도착하는 열차 3편과 같은날 오후 2시41분(87호)과 오후 6시2분(57호) 서울, 행신발 부산행 열차 2편 등 총 5편이다.
해당열차의 승차권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철도역 창구와 자동발매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앞서 코레일은 총파업 첫날인 전날 퇴근시간대 경부선 부산행 KTX 중 2회를 재개했다.
코레일은 철도노조의 총파업으로 인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노조의 파업 기간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열차운행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정희용 의원 "북한 GPS 전파 교란 7000건 넘어"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