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블씨엔씨, 중간배당 결정에 16%대 상승

소가윤 기자 2023. 9. 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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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주가가 15일 오전 16%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이블씨엔씨는 전일보다 1820원(16.99%) 오른 1만253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전날 주당 1270원의 중간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에이블씨엔씨는 뷰티 기업으로, 미샤와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라포티셀 등의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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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주가가 15일 오전 16% 넘게 오르고 있다. 중간배당을 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이블씨엔씨 로고. /에이블씨엔씨 제공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이블씨엔씨는 전일보다 1820원(16.99%) 오른 1만253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 중 1만388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전날 주당 1270원의 중간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배당 총액은 약 330억원이다. 시가배당률은 13.5%다.

중간배당을 받으려면 배당기준일까지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려야 해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배당기준일은 다음 달 4일이며, 배당금은 같은 달 18일 지급될 예정이다.

에이블씨엔씨는 뷰티 기업으로, 미샤와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라포티셀 등의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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