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4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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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개발공사는 지난 13일 공사 3층 중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북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또 경북도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기존보다 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신규 사회공헌활동 발굴 및 굳건한 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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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개발공사는 지난 13일 공사 3층 중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북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들 단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 경북도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기존보다 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신규 사회공헌활동 발굴 및 굳건한 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을 선언했다.
따라서 경북도개발공사는 '사회복지 거버넌스'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4개 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경북도민에게 기존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주거시설 개·보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THE 행복한 GBDC 하우스'의 2023년 확대 수행에 모든 기관이 동의했다.
이를 기반으로 전년도보다 더 크게 사업을 확장하여 총 5개 지역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경북도 내에 산재해있는 지역 현안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4개 기관의 협약식을 계기로 경북 전역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동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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