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배틀크러쉬', 10월 글로벌 CBT

최승진 2023. 9. 15.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가 오는 10월 23일 신작 '배틀크러쉬'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한다.

'배틀크러쉬'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로 개발 중인 엔씨소프트 신규 지식재산권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4일 열린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배틀크러쉬' 트레일러와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 계획을 공개했다.

'배틀크러쉬'는 엔씨소프트가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첫 게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닌텐도 스위치·스팀·모바일 등 지원

'배틀크러쉬' 대표 이미지 /엔씨소프트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는 10월 23일 신작 '배틀크러쉬'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한다.

'배틀크러쉬'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로 개발 중인 엔씨소프트 신규 지식재산권이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 등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4일 열린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배틀크러쉬' 트레일러와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 계획을 공개했다. '배틀크러쉬'는 엔씨소프트가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첫 게임이다. 비공개 테스트는 북미·유럽, 동남아 지역 25개국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한다.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제작된 영상도 추가 공개했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도 지원한다.

이용자 플레이 성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게임모드도 갖췄다. 최대 30명 중 최후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모드, 한 명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로 참여하는 '난투' 모드, 1대 1 대결을 펼치는 5판 3선승제 '빌드업' 모드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