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9경기 연속 안타 실패…타율 0.24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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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9경기 연속 안타를 치는데 실패했다.
배지환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2루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9경기 연속 안타에 실패한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2로 떨어졌다.
배지환은 1회말 워싱턴 선발 조사이아 그레이를 상대로 루킹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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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9경기 연속 안타를 치는데 실패했다.
배지환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2루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9경기 연속 안타에 실패한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2로 떨어졌다. 삼진은 3개를 당했다. 올해 25개의 볼넷을 얻어내는 동안 무려 80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1회말 워싱턴 선발 조사이아 그레이를 상대로 루킹 삼진을 당했다. 주심은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는 높은 커터를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다.
3회 헛스윙 삼진을 당한 배지환은 6회 또다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배지환의 바깥쪽으로 빠지는 스위퍼가 스트라이크로 인정됐고, 배지환은 또다시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섰다.
배지환은 8회 초구를 공략해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잭 스윈스키와 알폰소 리바스의 솔로 홈런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피츠버그(69승 78패)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를 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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