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추석 앞두고 건설 현장 임금체불 등 특별점검

작년 추석 앞둔 건설 현장 특별점검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27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건설 현장의 임금, 공사·하도급 대금 체불 등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구·군,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부산시설공단 직원 등 70여 명으로 민관 합동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시내 건설 현장 289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현지 시정, 영업정지, 입찰 참가 제한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3시 부산시청에서 공정거래위원회,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 회의를 열고 기관별 대책을 논의한다.

부산시, 대한민국 지식대상서 행안부 장관상 받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식행정시스템을 활용한 행정지식 및 경험 공유, 소통 확산, 조직 내 학습 생태계 구축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보는 카톡 okj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