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선 봉사

이종배 2023. 9. 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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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14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강원도 동해시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해비타트에 2억원을 기부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중이다.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독립유공자 후손인 최영자 씨의 노후주택 외부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해비타트에서는 내부 단열, 창호, 장판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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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강원도 동해시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보수 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강원도 동해시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해비타트에 2억원을 기부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중이다.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독립유공자 후손인 최영자 씨의 노후주택 외부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해비타트에서는 내부 단열, 창호, 장판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벌여 주택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시설 보수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와 협업해 활동규모를 넓히고, 서울시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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