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서울 성수동서 즐겨보자

한송학 기자 2023. 9. 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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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지역 관광상품 홍보를 위해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홍보관 '독일로 89-7'을 오픈한다.

'독일로 89-7'은 남해군 독일마을 광장(도이처플라츠)의 도로명 주소로 팝업홍보관은 18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오크통 테이블과 독일 국기색 캐노피 등을 활용해 실제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현장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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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지역관광 팝업홍보관 18~26일 운영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서울 성수동 팝업홍보관 안내문(남해군 제공).

(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지역 관광상품 홍보를 위해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홍보관 '독일로 89-7'을 오픈한다.

'독일로 89-7'은 남해군 독일마을 광장(도이처플라츠)의 도로명 주소로 팝업홍보관은 18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오크통 테이블과 독일 국기색 캐노피 등을 활용해 실제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현장을 연출했다.

맥주축제에서 판매되는 수제맥주와 독일식 소시지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먹거리도 함께 준비해 방문객 대상으로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남해유자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와 남해바다를 담은 캔들 등 남해 관광기념품을 함께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맥주축제 기간 1박 2일 특별 시티투어 상품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독일마을과 주변마을의 숨은 관광자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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