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새 앨범 언급 "욕망에 대한 얘기…작업물 속속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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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새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의 패션 매거진 엘르 10월 호 화보 사진과 인터뷰 내용 일부를 15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화보 촬영 인터뷰 당시 아이유는 근황을 묻자 오는 23~24일 개최하는 팬 콘서트를 얘기를 꺼내며 "작년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팬 분들과 만나는 자리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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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의 패션 매거진 엘르 10월 호 화보 사진과 인터뷰 내용 일부를 15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화보 촬영 인터뷰 당시 아이유는 근황을 묻자 오는 23~24일 개최하는 팬 콘서트를 얘기를 꺼내며 “작년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팬 분들과 만나는 자리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합주 연습을 하는 날은 축제 같다. 선곡도 편곡도 좀 더 자유롭게 하다 보니 준비하는 모두가 신이 나서 하고 있다”며 “힘들다가도 피로가 풀린다”고 했다.
새 앨범 관련 물음에는 “방향성이 한번 크게 바뀌었다. 항상 큰 공백기 없이 앨범을 내왔던 것에 비하면 이번에 2년 정도 개인 앨범이 없었는데 이런 생각들을 하려고 지난 2년간 조금 천천히 갔나 보다 싶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지금 작업물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정말 마음에 든다”면서 “다음 앨범은 ‘욕망’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아이유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도 병행하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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