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자동차 본사 임원들 잇달아 방한…"전동화 전환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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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15일 뤼크 쥘리아 르노그룹 부회장 등 그룹 주요 임원들이 최근 잇달아 한국을 방문해 전동화 전환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쥘리아 부회장은 지난 13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를 방문해 르노코리아 차량 개발 상황을 점검했다.
2011~2016년 르노코리아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프랑수아 프로보 부회장은 올 초 방한해 르노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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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5일 뤼크 쥘리아 르노그룹 부회장 등 그룹 주요 임원들이 최근 잇달아 한국을 방문해 전동화 전환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쥘리아 부회장은 지난 13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를 방문해 르노코리아 차량 개발 상황을 점검했다.
2011~2016년 르노코리아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프랑수아 프로보 부회장은 올 초 방한해 르노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르노코리아는 "소프트웨어와 전동화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준비 중인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전략에 발맞춘 행보"라고 설명했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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