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중간 배당 결정 소식…신고가 경신

김창현 기자 2023. 9. 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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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어퓨 등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가 330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15일 오전 9시36분 기준 증시에서 에이블씨엔씨는 전 거래일 대비 1850원(17.27%) 오른 1만256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388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14일 에이블씨엔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당 127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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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어퓨 등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가 330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15일 오전 9시36분 기준 증시에서 에이블씨엔씨는 전 거래일 대비 1850원(17.27%) 오른 1만256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388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14일 에이블씨엔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당 127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3.5%고 배당금 총액은 약 330억원 규모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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