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장산도 99.5mm”…17일까지 20-60mm, 많은 곳은 80mm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 지역에 최고 99.5mm의 비가 내리는 등 곳에 따라 50-100㎜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완도 금일도는 이날 오전 7시 55분쯤 시간당 43㎜의 강한 비가 내렸다.
또, 지역에 따라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전남 지역에 최고 99.5mm의 비가 내리는 등 곳에 따라 50-100㎜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1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내린 누적 강수량은 전남 신안군 장산도가 99.5㎜를 최고로 무안군 운남면 98.5㎜, 목포시 87.6㎜, 함평군 83.5㎜, 완도 금일도 74㎜, 광주 광산구 63.5㎜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완도 금일도는 이날 오전 7시 55분쯤 시간당 43㎜의 강한 비가 내렸다.
해남·완도·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진도 등 전남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비는 이날 오후부터 16일 오전까지 잠시 그쳤다가 17일까지 계속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16일 오전까지 20-60㎜, 많은 곳은 80㎜ 이상이다.
또, 지역에 따라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김정수 "위암 말기 투병, 위 80% 절제"
- 생방송 女기자 엉덩이 손대고 “안 만졌다” 발뺌…스페인 행인의 최후
- "멱살잡혔다"…넘어지려는 노인 잡아줬더니 적반하장 폭행 고소
- “한국인이 간장게장 해먹겠다” 버려지는 伊꽃게, 우리 밥상 오르나
- 방시혁 사는 아파트, ‘사상 최고가’…장동건·고소영 아파트 제쳤다
- “쌍둥이 판다, 너의 이름은?” 최종 후보 10쌍 온라인 투표 시작
- 임영웅, 콘서트 예매 1분 만에 370만 트래픽 ‘서버 마비’…인터파크 사상 최대
- 쯔양 "‘독도는 우리땅’ 4개국어 자막…日 구독 취소 폭주”
- 15살 중학생 레슬러 몸에 수포…“발병률 증가 가능성” 국내 첫 감염 뭐길래
- "우리 딸, 엄마가 미안해"…47년 만에 딸 찾은 엄마의 첫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