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18일부터 추석 연휴 대비 종합방범 강화

이준영 2023. 9. 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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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종합방범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 전통시장·대형마트·공원묘지 등 교통 혼잡 관리 ▲ 주요 철도역·버스 터미널·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 금융권 중심 형사 활동 ▲ 공원·등산로 방범 시설 점검 등을 진행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는 고속도로와 연계된 국도·지방도 등 주요 혼잡구간 관리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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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경찰청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종합방범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 전통시장·대형마트·공원묘지 등 교통 혼잡 관리 ▲ 주요 철도역·버스 터미널·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 금융권 중심 형사 활동 ▲ 공원·등산로 방범 시설 점검 등을 진행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는 고속도로와 연계된 국도·지방도 등 주요 혼잡구간 관리에 집중한다.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중요 사건 발생 시 현장 상황 확인 전파·보고 및 주민 대피 등 신속한 현장 대응을 책임진다.

가정 폭력 재발 우려 가정과 아동학대 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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