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美 노스조지아대와 교환학생 등 상호협력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미국 노스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North Georgi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교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 취업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미국 노스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North Georgi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교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 취업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동시에 진행됐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환학생 및 해외 유학 프로그램 지원 ▲학술 자료 및 정보 공유 ▲출판 및 발표를 위한 학술 저작물 교환 ▲공동 연구 프로젝트 진행 ▲세미나 및 컨퍼런스 개발 등을 약속하고 양 대학 간 학생교류 활성화를 위해 동계방학 중 4주간의 현장실습을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에는 양 대학 관계자들이 전문적인 강의 영상 촬영과 대학 내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Y-Contents 스튜디오와 영남이공대 간호학과의 최첨단 시뮬레이션센터, 물리치료과의 데몬스트레이션센터, 스포츠재활과의 운동부하검사실 등 최신식 실습실을 방문했다.
또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 스포츠재활과와의 해외 현장실습 실무 협의 및 교수 간담회를 진행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했으며 재학생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재학생 특강에는 노스조지아대학교의 우수한 교육목표와 미래 비전, 학과별 직업교육 프로그램, 해외 취업 등 노스조지아대학교를 비롯한 해외 대학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와 국제적 감각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노스조지아대학교는 미국 조지아주에서 5개의 캠퍼스가 있고 2만여명의 재학생이 있는 대학으로 게인스빌 주립대학(Gainesville State College)과 노스 조지아 대학 및 주립 대학(North Georgia College & State University)이 2013년 통합된 150년 전통의 종합대학이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에 어학 및 전공실습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간호학과 외에도 물리치료과, 스포츠재활과까지 대학 주도형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학생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