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송웅 그랜드마스터 “5개월간 0대 팔았던 나…누적 4000대 판매”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9. 15. 09:36
기아에서 역대 29번째 그랜드마스터가 부산 남포지점에서 나왔다.
기아는 송웅 부산 남포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 칭호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적 4000대 판매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사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89년 기아에 입사해 35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14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29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기아는 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입사 후 5개월 동안 차를 한 대도 팔지 못했던 시절을 생각하니 감개무량하다”며 “첫 판매부터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한분 한분 마음을 다해 모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피해女 ‘심폐소생술’ 중인데…최윤종, 경찰에 던진 소름돋는 한 마디 - 매일경제
- 포르노 보여주고, 비아그라도 먹였는데…성관계 안하는 ‘이 동물’ [생색(生色)] - 매일경제
- “이번 주 오사카 도톤보리 여행 자제하세요” 이곳에 무슨일이? - 매일경제
- “생사가 달린 문제”…김정은 의자때문에 벌벌 떤 北경호원, 왜? - 매일경제
- 10초면 질병 진단 끝…‘천재 의사’ 등장에 40개국서 모셔갔다 - 매일경제
- 역대 최고가 갈아치운 ‘방시혁 아파트’…대체 얼마에 팔렸길래 - 매일경제
- 왕좌서 내려온 에코프로…다음 황제주 유력하다는 ‘이 종목’ - 매일경제
- “택시비 이체했어요”…실제론 ‘1원 입금’한 20대 남성의 최후 - 매일경제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3조4000억원…큰 폭의 수익성 개선” - 매일경제
- 비판 여론 의식했나? 유럽에 남는다던 클린스만 감독, 14일 귀국…드디어 K리그 본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