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꽃 14만본 어우러진 청주 무심천 꽃 정원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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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 대표 친수공간 무심천이 꽃 정원으로 거듭났다.
시는 흥덕구 운천동 흥덕대교 주변에 8억7000만원을 들여 6900㎡ 규모로 꽃 정원을 조성했다.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한 이번 꽃 정원에는 메리골드, 천일홍, 미니백일홍 등 계절꽃 13종 10만4000본과 수국, 수크렁, 작약 등 다년초 15종 8만8950본을 심었다.
제방 주변에는 벚나무와 어우러지도록 흰말채, 억새, 털수염풀을 심었고 산책로에는 수크렁 식재로 물억새와 조화를 이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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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의 대표 친수공간 무심천이 꽃 정원으로 거듭났다.
시는 흥덕구 운천동 흥덕대교 주변에 8억7000만원을 들여 6900㎡ 규모로 꽃 정원을 조성했다.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한 이번 꽃 정원에는 메리골드, 천일홍, 미니백일홍 등 계절꽃 13종 10만4000본과 수국, 수크렁, 작약 등 다년초 15종 8만8950본을 심었다.
제방 주변에는 벚나무와 어우러지도록 흰말채, 억새, 털수염풀을 심었고 산책로에는 수크렁 식재로 물억새와 조화를 이루게 했다.
현재 60%정도 개화했고, 이달 말 절정에 이를 예정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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