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추석맞이 소비촉진 행사…장유·동상·외동·삼방·진영 시장서 열려

송보현 기자 2023. 9. 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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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추석을 앞두고 다채로운 소비촉진 행사를 장유·동상·외동·삼방·진영 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

김해시는 18일부터 24일까지 사은품과 최대 2만원까지 돌려받는 페이백 행사를 5개 전통시장에서 각각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유시장은 18일부터 진행되고, 동상시장은 22~23일 이틀간 온누리상품권 소진시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외동시장 21일, 삼방시장 20~21일, 진영시장 24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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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카드뉴스 (김해시 제공)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추석을 앞두고 다채로운 소비촉진 행사를 장유·동상·외동·삼방·진영 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

김해시는 18일부터 24일까지 사은품과 최대 2만원까지 돌려받는 페이백 행사를 5개 전통시장에서 각각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유·동상시장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을 페이백해주는 행사를 한다. 구입액 20만원 한도 내에서 1인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장유시장은 18일부터 진행되고, 동상시장은 22~23일 이틀간 온누리상품권 소진시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외동시장은 5만원 이상, 삼방시장, 진영시장은 3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는 외동시장 21일, 삼방시장 20~21일, 진영시장 24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넉넉한 인심과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명절 장보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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