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제2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개정 청탁금지법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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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6층 시장실에서 청렴시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제2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박동식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천시 반부패 청렴추진단은 4급 이상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4월에 결성돼 사천시 청렴 시책 추진 동력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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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6층 시장실에서 청렴시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제2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박동식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천시 반부패 청렴추진단은 4급 이상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4월에 결성돼 사천시 청렴 시책 추진 동력체 역할을 하고 있다.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분야 개선책 발굴, 고위직 공직자의 청렴결의 표명 등 반부패 청렴 추진 기반 구축과 청렴리더십 함양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날 청렴추진단 회의에서는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에 따른 공직자 대처, 도내 공직감찰 주요 적발 사례 공유를 통한 반부패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리고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공직감찰 주요 적발 사례 분석으로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의 이해도를 높였다.
박동식 시장은 “청렴문화의 확산은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조직문화의 개선을 이끄는 청렴리더십에서 시작해야한다”며 “반부패 청렴추진단이 우리 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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