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은 브브걸, 상큼 한도초과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그룹 브브걸(BBGIRLS)이 ‘LEMONADE’ 스페셜 필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은 지난 14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의 수록곡 ‘LEMONADE’(레모네이드) 스페셜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 속 브브걸은 상큼하면서도 성숙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수영장을 배경으로 멤버들은 과감한 팔색조 매력은 물론 톡 쏘는 매력을 선보였다.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마치 보는 이들을 파티 현장에 초대하는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내 ‘늦여름 축제’ 콘셉트를 가진 첫 팬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브브걸은 레몬 향기가 묻어나는 음색을 선사, 멤버들의 목소리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또한, 한층 여유로워진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강한 중독성을 남겼다. 보는 순간 함께 바캉스를 떠나고 싶게 만드는 ‘LEMONADE’ 스페셜 필름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서머퀸’ 브브걸의 진가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브브걸은 10월 7일 개최되는 ‘BBGIRLS 1ST FANCON <ONE MORE TIME>’(브브걸 첫 번째 팬 콘서트 <원 모어 타임>)에서는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사진=‘LEMONADE’ 스페셜 필름 캡처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