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김낙희 기자 2023. 9. 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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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지난 14일 김동일 시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시장은 "공직자부터 일상에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줄이기에 노력하겠다"며 "시민들도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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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지명
김동일 보령시장(가운데)이 'no! plastic(노 플래스)' 피켓을 들고 직원들과 함께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보령시 제공)/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14일 김동일 시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가 처음 시작한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탈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김 시장은 김태흠 충남지사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을 지명했다.

시는 일회용품 없는 깨끗한 공공청사 만들기와 민원인과 함께하는 일회용 컵 없는 날을 시행하는 등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 시장은 “공직자부터 일상에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줄이기에 노력하겠다”며 “시민들도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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