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덴트코퍼레이션,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3’ 코리아챌린지 결선 진출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 투자자 및 창업 플레이어 한 자리에..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 입증
숏폼 영상 기반 커머스 등 글로벌 비즈니스 로드맵 인정받으며 해외 시장 진출 ‘청신호’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이번 대회를 해외 시장 공략을 앞두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는 교두보로 삼겠다는 포부다.
트라이 에브리싱은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등 전 세계 창업플레이어가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서울시가 서울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220개 국내외 투자사,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는 유망 스타트업 1500개가 참여하고 ‘글로벌, 투자, 동행’을 주제로 강연과 포럼 등 65개의 스타트업 전문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코리아챌린지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3년 이상 7년 미만의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대회다. 경연을 통해 사업성 및 해외 시장 진입 전략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검증하는 기회이자 경쟁력 강화의 장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코리아챌린지 최종 결선 진출 TOP10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 초읽기에 돌입한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성공적인 글로벌 무대 데뷔에 대한 청신호를 킨 상태다. 지난 5월에는 국내 ICT 강소기업의 미국 시장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술 현지화 지원 프로그램인 ‘2023 KIC실리콘밸리 EMF 프로그램’에 참가해 KIC 및 VC, 잠재고객 평가에서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숏폼 영상 기반 커머스 및 마케팅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비즈니스 로드맵을 다양한 기관, 프로그램을 통해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인덴트코퍼레이션 윤태석 대표는 “전 세계 창업가와 혁신가, 투자자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스타트업 축제에서 인덴트코퍼레이션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큰 시장에서의 활약을 앞두고 있는 인덴트코퍼레이션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인덴트코퍼레이션은 125억 규모의 시리즈A 멀티클로징 투자 유치를 완료하며 누적 투자액 총 182억 원을 달성했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리뷰 커머스 시장을 초기에 개척해 낸 커머스 솔루션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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