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나흘 만에 되찾은 900선…개인 홀로 '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코스닥 지수가 강보합 출발했다.
장중 나흘 만에 900선을 되찾아 움직이고 있다.
14일 (현지시간)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6% 오른 3만4907.11을 기록해 사흘 만에 반등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84% 오른 4505.10,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0.81% 오른 1만3926.05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총상위주 하락 우위…레인보우로보틱스 3%대↓
업종 혼조세…건설 상승·일반전기전자 하락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15일 코스닥 지수가 강보합 출발했다. 장중 나흘 만에 900선을 되찾아 움직이고 있다. 개인의 ‘사자’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주는 하락 우위다.
간밤 미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14일 (현지시간)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6% 오른 3만4907.11을 기록해 사흘 만에 반등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84% 오른 4505.10,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0.81% 오른 1만3926.05에 장을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 648억원, 기관은 100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은 757억원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68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건설, 소프트웨어, 운송, 금속, 기계장비,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디지털컨텐츠, 통신장비, IT부품, 화학, 운송장비부품, 섬유의류, 유통은 1% 미만 상승하고 있다. 일반전기전자, 오락문화, 종이목재, 의료정밀기기, 음식료담배 등은 1% 미만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하락 우위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3%대, 에코프로비엠(247540), 포스토DX, 셀트리온제약(068760), 클래시스(214150)는 1%대 하락하고 있다. 에코프로(08652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HLB(028300), JYP Ent.(035900), 에스엠(041510)은 1% 미만 내리고 있다. 루닛(328130)은 2%대, 알테오젠(196170)은 1%대, 엘앤에프(066970), HPSP(403870)는 1% 미만 상승하고 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0층에 사람 있어요"…황제의 몰락이 남긴 것
- 버스 옆자리 여성 30분간 성추행…승객·기사 협동해 잡았다
- ‘자전거 칸’ 탔다며 살해 협박…놀란 할머니 발작 증세
- 초등학생 사촌 동생과 3년간 성관계 20대, 징역 2년
- 만삭 아내 목 졸라 살해하고 "억울하다"던 의사[그해 오늘]
- “너 그래서 교사 어떻게 할래?” 6개월간 폭언…교권보호 요청
- '낮에는 건축, 밤에는 당구'...'PBA 무명돌풍' 박기호의 이중생활
- "안 만나주면 불 질러"…출소 후 女변호사 스토킹, 징역 5년 확정
- 노르웨이 공주, 왕실 버리고 美주술사 택했다 "내년 여름 결혼"
- 20일간 300통 넘게 전화…전 연인 스토킹한 80대,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