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X그린로지스, 인적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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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린로직스가 인적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STX그린로지스(465770)는 시초가(2만5100원) 대비 29.88% 상승한 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011810)는 전거래일 대비 20.63% 오른 4만825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설법인 STX그린로직스는 해운업 및 물류업을 담당하며, 존속법인 STX는 원자재, 산업재 종합무역업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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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STX그린로직스가 인적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STX(011810)는 전거래일 대비 20.63% 오른 4만8250원에 거래 중이다.
STX는 이달 1일 존속법인인 ‘STX’, 신설법인 ‘STX그린로지스’로 분할됐다. 분할에 따라 STX 주식은 8월30일부터 거래가 정지됐으며, 이날 재개됐다.
신설법인 STX그린로직스는 해운업 및 물류업을 담당하며, 존속법인 STX는 원자재, 산업재 종합무역업에 집중한다.
STX는 인적분할 목적에 대해 “해운업 부문을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고, 분할대상 사업부문을 제외한 무역업 등 나머지 사업부문은 분할존속회사에 존속한다”며 “독립경영 및 책임경영 체제 구축,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소유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를 통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이라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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