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추석 대비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 추진

김정대 2023. 9. 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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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이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3일까지 해양·연안 안전관리 특별 대책을 추진합니다.

목포해경은 최근 3년 동안 추석 연휴 기간 여객선과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은 2020년 만 4천여 명에서 지난해 만 7천여 명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특히 올해는 연휴가 길어 다중이용선박 이용 수요가 늘어날 거로 전망되면서, 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사업장과 여객선 등을 특별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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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사진 출처 : 목포해경 제공


목포해경이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3일까지 해양·연안 안전관리 특별 대책을 추진합니다.

목포해경은 최근 3년 동안 추석 연휴 기간 여객선과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은 2020년 만 4천여 명에서 지난해 만 7천여 명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특히 올해는 연휴가 길어 다중이용선박 이용 수요가 늘어날 거로 전망되면서, 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사업장과 여객선 등을 특별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추석 기간에는 경비함정 배치를 늘려 안전 관리 강화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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