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도쿄 선물용품박람회 663만달러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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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최근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96회 추계 도쿄 국제 선물용품 박람회'에서 부산지역 우수기업 8개사로 구성된 부산관을 운영, 663만 달러(약 88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일본과 유럽, 미국, 아시아권 등 전 세계 기업과 바이어가 글로벌 상품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업 3000개사와 2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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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최근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96회 추계 도쿄 국제 선물용품 박람회'에서 부산지역 우수기업 8개사로 구성된 부산관을 운영, 663만 달러(약 88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일본과 유럽, 미국, 아시아권 등 전 세계 기업과 바이어가 글로벌 상품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업 3000개사와 2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다.
이번 부산관에 참여한 지역 기업은 ▲에코스타 ▲삼보텍 ▲지엠플랜트 ▲아이디어월드 ▲샤픈고트 ▲델피데칼 ▲낫띵베럴 ▲포세안 등 8개사다.
박람회 기간 8개사는 총 174건의 상담과 663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박람회의 부스 현장요원으로는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선발형 무역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 '제2기 부산트레이드루키' 과정의 우수 교육생 8명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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