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16일 유림공원서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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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사업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로 3년차인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창작활동에서 발생하는 저작권·계약, 성희롱·성폭력, 기타 부당행위 등에 대한 변호사 상담 △예술인 심리상담을 통해 심리상태 진단을 위한 현장 맞춤형 전문심리검사(MBTI, U&I 등) △예술활동증명 대행 서비스와 기타 복지사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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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사업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로 3년차인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창작활동에서 발생하는 저작권·계약, 성희롱·성폭력, 기타 부당행위 등에 대한 변호사 상담 △예술인 심리상담을 통해 심리상태 진단을 위한 현장 맞춤형 전문심리검사(MBTI, U&I 등) △예술활동증명 대행 서비스와 기타 복지사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1차는 26일 유림공원에서 열리는 ‘꿈지락 페스티벌’과 연계해 지역 예술인 대상으로 예술활동증명 대행, 예술인 법률상담, 예술인 심리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 현장 방문을 통해 상담창구 접근이 어려운 지역 예술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꿈지락 페스티벌 부스 현장 방문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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