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범계역 부근서 선로보수장비 이탈
박용규기자 2023. 9. 15. 09:06
15일 오전 3시50분께 수도권 전철 4호선 하행선 범계역 인근에서 선로보수 장비가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호선 하행선 범계역에서 금정역간 운행이 중단됐다.
현재 상행선은 정상 운행 중이지만 일부 구간 운행이 조정됐다.
코레일은 곧 열차 운행을 재개하겠다는 방침이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용규기자 pyk1208@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방문형 지역사 강좌 '걸음마' 성과공유 모임 … 올해 17차례 과정 마무리 자리 마련
- 정미희·진소이 경기DN오케스트라 소속 첼로 모녀 “첼로 연주로 사람들에게 행복 선사”
- 가평군, 지적재조사하며 디지털 전환…승안1·위곡3지구 대상 추진
- 의정부시, 소각장 하루 230t 처리 규모로 확대…2030년부터 가동목표
- 2025 적십자회비 모금 준비 [포토뉴스]
- 한동훈 "李 재판 모니터링 TF”…이재명 “檢, 권한남용·범죄 은폐”
- [속보] 의협비대위 출범 "정부 변화 없다면 계속 투쟁…책임 외면 말라"
- 하남 정수장 증설공사 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
- 관내 최대 보바스병원 개원 이상 없나…소방안전체계 구축 총력
- 군포시 미디어센터 마을미디어 활동가, 성과공유회 4개 부문 수상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