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일까지 천둥·번개를 동반 최대 60㎜ 비…낮 최고 26도

윤종진 2023. 9. 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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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5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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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한 시민이 내리는 가을비에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3.9.14 연합뉴스

금요일인 15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16일까지 영동 20∼60㎜(많은 곳 80㎜ 이상), 영서 10∼60㎜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19.8도, 원주 19.7도, 강릉 20.7도, 동해 20.9도, 평창 18.6도, 태백 17.4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4∼26도, 산지 19∼21도, 동해안 22∼24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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