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실은 유모차 밀던 70대 1t 화물차에 치여

홍효진 기자 2023. 9. 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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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도로에서 폐지를 실은 유모차를 끌던 70대 여성이 1톤(t) 화물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폐지를 실은 유모차를 밀고 가던 70대 A씨(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횡단보도 인근 도로를 건너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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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충북 청주의 한 도로에서 폐지를 실은 유모차를 끌던 70대 여성이 1톤(t) 화물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폐지를 실은 유모차를 밀고 가던 70대 A씨(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횡단보도 인근 도로를 건너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물차 운전자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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