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범계~금정 하행선, 4시간40분 만에 운행 재개(종합)

김동규 기자 2023. 9. 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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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3시50분경 4호선 범계역~금정역 간 하행선에서 발생한 선로보수장비 궤도이탈 사고가 수습됐다.

이 사고로 범계~금정 한정거장 간 하행선 구간운행이 중지됐는데 오전 8시30분에 정상운행이 시작됐다.

코레일은 버스 등을 이용해 금정역으로 이동해 하행선 열차를 승차하라는 안내를 했다.

이 사고로 열차 8개가 15~60분 지연됐고 구간 운휴는 9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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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보수 장비 궤도 이탈 사고로 출근시간 차질
금정역. (트위터 캡쳐) 2019.7.27/뉴스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15일 오전 3시50분경 4호선 범계역~금정역 간 하행선에서 발생한 선로보수장비 궤도이탈 사고가 수습됐다.

이 사고로 범계~금정 한정거장 간 하행선 구간운행이 중지됐는데 오전 8시30분에 정상운행이 시작됐다.

코레일은 버스 등을 이용해 금정역으로 이동해 하행선 열차를 승차하라는 안내를 했다.

코레일은 선로점검 후 열차를 운행해 오전 8시30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이 사고로 열차 8개가 15~60분 지연됐고 구간 운휴는 9개가 발생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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