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의료원 환자 감소…경영난 가중

강인희 2023. 9. 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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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말 현재 병상가동률은 제주의료원 65%, 서귀포의료원 49.5%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평균 외래환자도 제주의료원 30여명, 서귀포의료원 760여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감소했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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