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승용차 전신주 들이받아 1시간여 정전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3. 9. 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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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일부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복구됐다.

14일 저녁 6시 50분쯤 여수시 주삼동의 한 왕복 4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가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인근 9세대에 공급되는 전기가 끊겼다가 1시간 40분 만에 복구됐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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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 로고. 최창민 기자


전남 여수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일부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복구됐다.

14일 저녁 6시 50분쯤 여수시 주삼동의 한 왕복 4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가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인근 9세대에 공급되는 전기가 끊겼다가 1시간 40분 만에 복구됐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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