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하행선 한때 운행 중단...8시 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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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50분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하행선 범계역과 금정역 구간을 이동하던 선로보수 장비가 궤도를 벗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4호선 하행선 범계역에서 금정역 사이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가 사고 발생 4시간 40분 만인 아침 8시 반쯤 재개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복구와 선로 점검을 마치고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며, 사고가 발생한 곳이 지하 구간이라서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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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50분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하행선 범계역과 금정역 구간을 이동하던 선로보수 장비가 궤도를 벗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4호선 하행선 범계역에서 금정역 사이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가 사고 발생 4시간 40분 만인 아침 8시 반쯤 재개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복구와 선로 점검을 마치고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며, 사고가 발생한 곳이 지하 구간이라서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는 이번 사고로 열차 8대의 운행이 최대 한 시간가량 지연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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