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 앞두고 관내 사업장 임금체불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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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7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사업장의 임금체불 예방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근로자의 노임과 하도급 및 자재·장비 대금 등의 체불을 예방하고자 실시된다.
점검반은 ▲건설근로자의 임금체불 여부 ▲공사·하도급 대금 집행 실태 ▲건설기계 대여 대금 적기 지급 여부 등 건설공사 관련 각종 체불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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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7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사업장의 임금체불 예방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근로자의 노임과 하도급 및 자재·장비 대금 등의 체불을 예방하고자 실시된다.
시는 7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특별 점검반'을 꾸려 관내 건설 현장 289곳을 방문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건설근로자의 임금체불 여부 ▲공사·하도급 대금 집행 실태 ▲건설기계 대여 대금 적기 지급 여부 등 건설공사 관련 각종 체불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현장 관계자와의 면담, 현장 서류 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결과 발견되는 위반 사항에 대해 현지 시정 또는 영업정지, 입찰 참가제한 등 관련 규정에 따른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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