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있어도 외로웠던 美 생활 "누군가와 대화 나누는 시간 필요해"

김수현 2023. 9. 15.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홍진경을 만나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15일 손태영은 "누군가에게 나의 얘기를 나누고 듣는 시간은 언제나 필요하다. 그 얘기를 진경언니와 나눌 수 있어 좋았고 공감해주어 너무나 감사해요"라 했다.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홍진경을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태영은 그간 미국에서 아이들을 케어하며 지내는 동안 외로웠던 마음을 달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홍진경을 만나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15일 손태영은 "누군가에게 나의 얘기를 나누고 듣는 시간은 언제나 필요하다. 그 얘기를 진경언니와 나눌 수 있어 좋았고 공감해주어 너무나 감사해요"라 했다.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홍진경을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태영은 그간 미국에서 아이들을 케어하며 지내는 동안 외로웠던 마음을 달랬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아이들 교육 문제로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