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여행 프로 '올뉴트래블' 5060 고객 30%↑

한지명 기자 2023. 9. 15.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2월 론칭한 여행 전문 프로그램 '올뉴트래블'이 506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해외여행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일반 여행상품 방송과 비교해 5060세대 고객이 30%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별화된 구성의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 론칭 이후 누적 상담건수 5만1000건
여행 전문 프로그램 '올뉴트래블'.(롯데홈쇼핑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롯데홈쇼핑은 올해 2월 론칭한 여행 전문 프로그램 '올뉴트래블'이 506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해외여행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방송 26회 동안 누적 상담건수 5만1000건(2월~9월14일)을 달성했다. 일반 여행상품 방송과 비교해 5060세대 고객이 30%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위 유럽, 2위 일본, 3위 터키 순이었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별화된 구성의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오후 6시35분에는 '스페인, 포르투갈 패키지'를 판매한다.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에서 숙박하는 상품으로,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부터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등 주요 도시와 포르투갈의 리스본, 포르투 등 대서양 도시를 방문한다.

24일은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 3일 패키지'를 방송한다. 은퇴 후 관광과 힐링을 원하는 5060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으로, 특급 호텔에 숙박하고, 츄라유 온천을 방문하는 등 여유로운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