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장종호 2023. 9. 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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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의료재단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진욱 병원장은 "최근 마약 중독과 오남용 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만큼 이번 캠페인 참여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릴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마약 예방에 대해 관심을 갖길 바라며, 인천나누리병원도 마약 중독의 위험성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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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의료재단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처럼 탈출하기 어려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 본부 및 관계 부서가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근절 운동으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하고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이병철 소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부평 5동 임동춘 동장과 부평 사랑의 요양원 이재홍 원장을 지목했다.

김진욱 병원장은 "최근 마약 중독과 오남용 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만큼 이번 캠페인 참여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릴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마약 예방에 대해 관심을 갖길 바라며, 인천나누리병원도 마약 중독의 위험성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한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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