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중부권 대기오염물질 관리 사업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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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지난 14일 충북 청주 OCC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중부권역 총량관리사업장 및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15일 금강청에 따르면 이날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과 약 80개의 중부권 대기총량관리사업장이 정부 정책 방향을 비롯 설비 운영 실무 정보들을 공유하고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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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지난 14일 충북 청주 OCC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중부권역 총량관리사업장 및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15일 금강청에 따르면 이날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과 약 80개의 중부권 대기총량관리사업장이 정부 정책 방향을 비롯 설비 운영 실무 정보들을 공유하고 소통했다.
△대기오염물질 관리 정책 방향 △중부권 총량관리제도 운영 현황 및 성과 △친환경 소각로 운전 최적화 AI 솔루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우수사례 △굴뚝자동측정기기 관리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명석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장은 “간담회가 환경부와 공단, 그리고 사업장의 새로운 기술 교류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간담회가 실효성 있는 대기환경정책의 개발과 사업장의 환경시설 관리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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