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부패 방지 간담회…'청렴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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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KNF)가 부패 방지를 위해 기관장과 직원 간 간담회를 여는 등 청렴 의지를 확고히 했다.
15일 KNF에 따르면 전날 대전 유성구 소재 대전 본사 한마음관에서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기관장과 직원 간 간담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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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KNF)가 부패 방지를 위해 기관장과 직원 간 간담회를 여는 등 청렴 의지를 확고히 했다.
15일 KNF에 따르면 전날 대전 유성구 소재 대전 본사 한마음관에서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기관장과 직원 간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도 부패·취약분야 개선과제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경영진과 직원들이 함께 청렴에 대한 생각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본사 일원에서 히스토리(HISTORY)와 하이,스토리(Hi,STORY)의 합성어로서 임직원 모두가 청렴스토리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함께그린 청렴 Hi:story 시즌2’도 병행했다.
이 행사는 청렴투표를 비롯해 청렴퀴즈, 청렴사격, 청렴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내밴드의 버스킹, 직원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위라클 박위 대표의 초청강연으로 진행됐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번 간담회와 청렴 행사를 통해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KNF 만의 청렴 스토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 최우수기업으로 도약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한전원자력연료가 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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