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건설 현장 289곳 대상 임금체불 집중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15일부터 13일간 건설현장 대상 임금체불 등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시와 구·군 산하 건설공기업(교통·도시공사, 시설공단)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특별점검반은 관내 건설 현장 289곳을 대상으로 방문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사안의 경중에 따라 현지시정 또는 영업정지, 입찰 참가제한 등 관련 규정에 따른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15일부터 13일간 건설현장 대상 임금체불 등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시와 구·군 산하 건설공기업(교통·도시공사, 시설공단)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특별점검반은 관내 건설 현장 289곳을 대상으로 방문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내용은 △건설근로자 임금체불 여부 △공사·하도급 대금 집행실태 △건설기계 대여대금 적기 지급 여부 등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관계자 면담과 현장서류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사안의 경중에 따라 현지시정 또는 영업정지, 입찰 참가제한 등 관련 규정에 따른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건설근로자들이 한가위를 무사히 보내고 현장에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