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개가 돼도 귀염뽀짝한 박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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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과 개나의 스틸이 공개됐다.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자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박규영은 휴대 전화를 응시하며 무언가 생각에 잠겨 있는 것도 잠시, 어느새 조그맣고 귀여운 개나로 변해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강아지 모자에 달린 카메라를 골똘히 쳐다보는 박규영의 행동이 그녀가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예상케 하는 가운데,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박규영과 개나의 사연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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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규영과 개나의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연출 김대웅)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가 원작이다.
9월 15일 공개된 스틸 속 박규영(한해나 역)과 ‘개나(개+해나)’의 귀염뽀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자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박규영은 휴대 전화를 응시하며 무언가 생각에 잠겨 있는 것도 잠시, 어느새 조그맣고 귀여운 개나로 변해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박규영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개나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며 모두의 입꼬리를 자동 승천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체크무늬 치마와 노란 모자 등으로 한껏 꾸민 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 모자에 달린 카메라를 골똘히 쳐다보는 박규영의 행동이 그녀가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예상케 하는 가운데,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박규영과 개나의 사연이 더욱 궁금해진다. 본 방송에서 펼쳐질 이들의 ‘댕며드는’ 활약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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