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요양병원 화재…“인명피해 없어”
2023. 9. 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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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5일 오전 5시 15분쯤 전북 정읍시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다.
병원에는 환자와 직원 등 340여명이 입원해 있었으나 방화문과 스프링클러 등 소방 시설이 제때 작동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북소방본부는 "병실까지 연기가 미치지 않아 대피 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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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읍)=황성철 기자] 정읍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5일 오전 5시 15분쯤 전북 정읍시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다.
1층 식당에서 난 불은 집기류 일부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병원에는 환자와 직원 등 340여명이 입원해 있었으나 방화문과 스프링클러 등 소방 시설이 제때 작동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북소방본부는 “병실까지 연기가 미치지 않아 대피 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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