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구정보원,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발표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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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우정)은 15일 세미나실에서 '2023 충북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발표 한마당'을 개최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한마당을 통해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는 정책을 제안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한마당에 참여한 모든 청소년이 더욱 정진해 충북의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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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우정)은 15일 세미나실에서 '2023 충북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발표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첫마당과 본마당으로 구성해 올해 6월부터 충북지역 중·고등학교 구성원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진행했다.
이날 본마당 행사는 당일 현장 발표 심사를 진행하며, 지난 8월 첫마당에서 예선을 통과한 12팀이 참여한다.
12개의 팀은 △학생자치 △다문화 교육 △다채움 플랫폼 △기초학력 향상 △인성교육 △독서교육 △학교 환경 △학교폭력 예방 교육 △온라인 학교 등 교육정책 전반에 걸쳐 다채로운 정책을 제안한다.
한 참여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교육정책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정책을 제안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었다"고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한마당을 통해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는 정책을 제안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한마당에 참여한 모든 청소년이 더욱 정진해 충북의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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