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속상해요" [KLPGA OK금융그룹]

강명주 기자 2023. 9. 1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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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클럽72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그러면서 이정은6는 "올 시즌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많이 회복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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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읏맨 오픈 대회에 출전하는 이정은6 프로. 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5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클럽72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미국 무대에서 뛰는 이정은6는 2017년 이 대회에서 우승, 2018년에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모처럼 국내 대회에 나온 이정은6는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라 들뜬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코스가 바뀌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기억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이정은6는 "최근 샷감이나 컨디션은 좋지만, 그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연습만큼 경기 중에도 좋은 샷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정은6는 "올 시즌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많이 회복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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