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 연휴 청소 종합대책 추진

[KBS 대구]대구시가 추석을 앞두고 청소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역과 터미널, 전통시장 등을 중점 청결 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연휴 전까지 대청소를 하고 단독주택과 원룸 밀집 지역에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합니다.

또 추석 연휴 기간에는 기관별 청소상황실과 기동반을 편성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연휴 직후에는 쓰레기 수거 활동을 대대적으로 벌이도록 했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