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발언 논란’ 양태석 거제시의원 제명안 ‘부결’

이형관 2023. 9. 15. 08: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거제시의회가 성희롱 발언 논란을 일으킨 양태석 거제시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부결했습니다.

거제시의회는 그제(13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양 의원에 대한 제명안과 공개회의에서 사과안을 놓고 무기명 투표를 했지만 모두 부결됐습니다.

양 의원은 지난 7월 여성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으며, 앞서 거제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만장일치로 양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권고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