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미끄러진 승용차 전신주 '쾅'…여수 일대 1시간 정전
홍효진 기자 2023. 9. 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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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일대 전력 공급이 1시간 중단됐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0분쯤 주삼동 여수산단 내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A씨(40대)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또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인근 공장 일대가 약 1시간 동안 정전됐다.
현재 경찰은 A씨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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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일대 전력 공급이 1시간 중단됐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0분쯤 주삼동 여수산단 내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A씨(40대)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인근 공장 일대가 약 1시간 동안 정전됐다.
현재 경찰은 A씨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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