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요양병원서 불…30여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최정규 기자 2023. 9. 15. 08:02
[정읍=뉴시스]최정규 기자 = 15일 오전 5시15분께 전북 정읍시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이 병원에는 340여명이 입원해 있었지만, 스프링클러와 방화문 등 소방시설이 작동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병실까지 연기가 올라오지 않고 차단돼 대피상황은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