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이번주 블랙핑크 콘서트에 '특허청 단속반' 뜬다,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이 개최되는 고척 스카이돔에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특허청이 블랙핑크 공연장에서 팬 상품 관련 위조상품 단속 및 계도활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이 개최되는 고척 스카이돔에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특허청이 블랙핑크 공연장에서 팬 상품 관련 위조상품 단속 및 계도활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중소, 중견기업의 브랜드 보호를 위한 차원인데요.
이번 단속을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존중문화를 홍보·계도하는 계기로 활용하고자 공연 당일 많은 관람객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역과 스카이돔 주요 출입구 주변을 중심으로 순찰하면서 단속을 펼칠 예정입니다.
상표경찰은 지난달부터 온라인상에서 판매되는 블랙핑크 관련 위조상품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을 강화한 결과, 블랙핑크 관련 위조상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온라인 플랫폼사들과 위조상품 판매자의 게시글 또는 계정을 삭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었는데요.
상표경찰은 모니터링 과정에서 수집된 정보를 토대로 대규모·상습 판매자에 대해 기획수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앞으로도 국내 주요 연예기획사와 협력해서 온라인 플랫폼을 대상으로 K-컬처 관련 위조상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 할 계획입니다.
(화면출처 : 특허청 제공)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꼬꼬무 찐리뷰] "검사가 살인청부, 혈서로 맹세했다"…조폭 김태촌이 말한 그날의 진실
- [스브스픽] 흉흉한 세상 격투기 인기인데…국내 첫 '검투사 포진' 나왔다
- 미국 특정 종교 한인 6명, 살인 혐의로 체포
- [뉴스딱] '10년 새 10배' 일본서 매독 환자 급증…우리나라는
- 고사리손으로 돌돌 말아 "김밥이에요"…250만뷰 터졌다
- [뉴스딱] "배우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폐암 4기' 경비원이 남긴 유언
- 북 경호원들 닦고 누르고…"생사 걸린 듯" 의자 어땠길래
- 임영웅 콘서트 매진, 1분 만에 370만명 몰렸다…역대 최대 트래픽 '서버 마비'
- '업계 1위'라더니 결혼식 날 '노쇼'…피해자만 300여 명